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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X 햇빛발전 RE100>

☀️2025년 차양식 태양광설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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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RE100 실현을 위해 한살림햇빛발전에서 무료 설치 지원했던,

지역생협 매장 차양식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시범사업이 

산업방송에 뉴스방송 2회 및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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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우리의 일상속에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RE100 시범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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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국내 최대 유기농 유통망으로, 전국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지원하는 한살림.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매장 외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햇살매장’입니다.

전국 네 곳 매장에서 먼저 운영되는 햇살매장에서는 매월 냉장고 한 대를 가동할 정도의 전력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 최혜영 / 한살림 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일상 공간 속에서 가장 먼저, 많이 만날 수 있는 매장에서 햇빛 발전을 가능하게 구현함으로써 누구나 주체가 되어

우리 동네에 일상생활 속 곳곳에 햇빛 발전소를 세우고 에너지를 함께 생산하고 소비하며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1851516

생산된 태양광 전기는 매장 내 조명이나 냉장·냉동기기 등에 직접 공급됩니다.

매장 입장에서 전기요금을 아끼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매장 전력의 일부지만 전력을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도심 속 소비공간. 소비자 조합원들도 햇살매장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반깁니다.

[인터뷰 – 안소원 / 소비자 조합원]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매장이 더 많이 생기고 그런 본보기가 됐으면 하고, 저는 조합원이잖아요.

자부심이 좀 가장 큰 것 같아요”

한살림은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햇살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일상 공간에 실현된 태양광 발전을 통해 누구나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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