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생각하는 한살림 새 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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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한살림 새 물류센터 준공

10년 동안 늘어나는 물동량 거뜬히 처리
햇빛발전, 재사용병 세척공장, 포장재 재사용 위한 압축시설, 채소류 소포장 등 유통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퇴비화시설 등 지구를 생각하는 새 물류센터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안성시에 새로 건립되어 2월 28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한살림 새 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안성대로 1526번지)가 지난 1월 3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19,040㎡, 건축면적 5,146㎡이며, 늘어나는 물동량을 감안할 때 향후 10년까지는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규모입니다. 새 물류센터는 단순히 물류시설의 규모를 늘리고 시설을 현대화한 것만이 아니라 속속들이 지구를 생각하고 생명을 위하려는 한살림의 지향이 반영된 환경 살림 공간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