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합원 김병수입니다.

보내주신 키트를 아이들과 조립하고 하루 쉼표의 날에 환하게 불을 켜 놓고  생각의 시간을 가졌어요.

햇빛 저금통 굉장히 유용해서 조립한 그날 부터 매일 매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6일 낮에 아이들과 함께 햇빛저금통을 조립하였습니다.  동영상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 도와주지 않아도 잘 만들더라고요.^^

완성 인증샷 찍어 봅니다.   뿌듯해하더라고요.

햇빛을 저금하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아이들의 관심도 집중되었습니다.

날이 저물었는데 아이들의 환호소리가 들렸어요.  해가 지니 자동으로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낮에 저금해 두었던 햇빛이 빛을 발하더라고요. 신기신기

아이들과 둘러 앉아 햇빛저금통을 켰습니다. 촛불을 켜고 매달 하루 쉼표의 날을 지냈는데 이렇게 밝은 빛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신기하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어느새 하루 쉼표의 날은 매달 특정일이 아닌 일주일에 두 세번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촛불도 켜고 햇빛저금통도 켜서 가족과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