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대한민국 솔라리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환경부 장관상 수상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재생에너지 보급성과와 정책을 겨루는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인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이 민간부분 태양광 챔피언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 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탈핵과 기후위기 대응하여 태양광 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전환운동에 힘써 온 결과로 햇빛조합원님들과 생산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안에너지 운동에 앞장 서는 한살림햇빛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와 더불어 협동조합,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번 솔라리그 시상식은 지난  7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2개의 광역지자체, 5개의 기초지자체 그리고 6개의 민간부분단체가 수상 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에는 태양광 보급용량에 대한 정량적 지표와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확대정책을 중심으로 태양광 보급 이후 시설관리, 전력 활용 내용, 시민 참여도 등 정성적 지표가 고려되었습니다.

솔라리그는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전국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전국 시민발전 협동조합 연합회, 지역 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지역의 다양한 재생에너지 보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2년 차로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