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현재, 세 곳의 한살림햇빛발전소의 누적발전량이 1기가를 넘어 1,220MWh를 기록했어요.
이산화탄소 누적절감량은 517.3ton으로 잣나무 한 그루가 연간 12kg의 CO2를 흡수한다는 기준에 따라 계산하면…
지금까지 43,108그루의 잣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어요…
(추가: 국립산림과학원 2013년 자료에 따르면 30년 수령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30살된 소나무 78,378그루를 심었네요^^)
눈이 오는 겨울철에는 모듈이 눈에 덥히게 되어 전기생산이 더디게 이루어질 때도 있지만,
비가 오는 흐린 날보다는 생산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