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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는 탄식이 흘러나오는 2024년 여름,

그 폭염 속 엄청난 냉방 전력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 있게 빛을 발한 주인공은 바로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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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주, 광주등 호남지역과 동해안 지역은 2031년까지 재생에너지발전사업허가가 중단되었고,

송전망을 새로 만들 때까지 햇빛발전의 전력계통 진입을 막겠다고 합니다.

정부는 햇빛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버리고,

석탄 및 원자력발전 위주의 전력 계통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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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우리에게 준 에너지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원!

재생에너지(햇빛발전)의 확대 법안 촉구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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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을 한살림으로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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