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기후시민 프로젝트 – 지구를 살리는 햇빛농부】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하는,
8월 7일(수)에 경기남부 안양지부에서 조합원 자녀15명과 함께
기후위기, 재생에너지로의 생산전환, 효율적인 전기사용 등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이로운햇빛」의 이윤진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에너지 분야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아이들의 호응과 관심이 정말 엄청 났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니나요?😉 )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에너지 원료의 수입이 94%가 넘는다는 것과
전체 수입중 30% 이상을 차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정말 깜짝 놀라더라구요! 전기에너지라는게….평상시에는 소중함을 잘 모르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동형태양광발전기로 맛있는 수박주스도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들이 실제로 가까이서 태양광 패널을봐서 신기해 했답니다.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의 에너지 교육은 계속된다~!
커밍 쑤~운!
기후시민을 넘어 기후의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