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기후시민 프로젝트 – 지구를 살리는 햇빛농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치를 경신하였던! 😥
8월 12일(월) 오전 10시30분 서서울생협에서 조합원님 그리고 자녀분들과 함께
에너지 사용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의 교육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이로운햇빛」의 이사장이신
유은영 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아이들에게 에너지에 대해 쉽게 재밌게 설명해 주시기위한 다양한 방법과 함께,
직접 한땀한땀 양말목공예 네잎클로버를 만들어오셔서 나눠주셨어요! (박수~👏👏👏)
아이들과 함께 학부모(조합원)도 함께 교육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중간중간 신기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직접 사진찍어 보관하시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의 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지식에 대해 햇빛발전 사무국도 깜짝 놀랐다는!!! ^___^
나만의 태양광발전기-솔라리드(조명) 만들기를 해봤는데요…
재활용병에 각자의 다짐, 그림 등으로 다양하게 꾸미기를 해봤어요!
(위의 사진은 초등학교1학년 아이가 직접 꾸민거랍니다~)
역시나! 멀리서만 보았던 태양광발전기를 직접 만져도 보고 발전되는 원리도 알아보고~
햇빛에게 받은 전기에너지로 과일주스를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창문에 두었던 태양광발전이 강의후에 얼마나 충전됐는지 확인해보곤 신기해 했답니다~!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의 에너지 교육은 계속된다~! 커밍 쑤~운! 기후시민을 넘어 기후의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