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RE100시민클럽’ 발대식 개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이 9월 16일 조합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시민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우리나라 온실가스배출량 7억톤의 40%에 해당하는 가정생활분야의 몫을 시민들이 에너지 전환으로 상쇄시키는 활동이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의 자발적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시민세력을 구축하고, 시민 스스로 에너지소비자에서 에너지생산자가 되는 시민클럽참여는 4가지 인증 등급으로 나눈다.

에너지전환 실천의지를 가지면 ‘화이트 등급’ 화석에너지를 1kw이상 재생에너지로 설치하면 옐로우(에너지협동조합 150만원 출자), 화석에너지를 2kw이상 재생에너지로 설치하면(에너지협동조합 300만원이상 출자) ‘그린 등급’ 화석에너지를 5kw이상 재생에너지로 설치하여(에너지협동조합 750만원이상 출자) 탄소발생량이 제로(0)가 되면 ‘블루 등급’이 된다.

앞으로도 시민교육과 캠페인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항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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